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문단 편집) ==== 2021-22시즌 ==== 밴건디와 1년만에 결별하고 피닉스의 [[윌리 그린]] 어시스턴트 코치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자이온이 오프시즌 발 부상으로 빠지게 되었고 잉그램도 골골대는지라 시즌 초반 1승 11패로 탱킹을 선언한 팀보다 못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휴스턴이 밑바닥 밑에 바닥이 있는 성적을 보여주면서 3승을 기록하며 서부 꼴지는 면하고 있었으나 휴스턴이 연승을 하면서 리그 꼴찌가 되었다. 잉그램과 발렌슈나스가 개인득점만 조금 올릴 뿐. 자이온은 계속해서 부상이 길어지고 있으며 몸무게도 크게 줄지 않은 모습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1월 들어 조금씩 반등하며 10위까지 올라왔다. 2라운드 지명 신인 허버트 존스가 두드러지는 수비 존재감으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조시 하트와 NAW, 2022년 1라운드 지명권을 골자로 [[CJ 맥컬럼]]을 트레이드해 왔는데 가치가 절하된 맥컬럼을 좋은 가격에 데리고 왔다는 평가가 많고, 맥컬럼이 순조롭게 적응하며 팀 성적도 향상되며 플레이인 진출권을 잘 지키고 있다. 뉴올리언스의 경우 이 시즌 탱킹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순위 상승을 노리고 있는데 이유가 있다. AD 트레이드 당시 받았던 2022년 레이커스 지명권을 발란츄나스 영입을 위해 멤피스에 넘겼는데, 이 지명권이 탑 10 보호 조건이 있어 레이커스가 부진해 탑 10 지명권이 되면 여전히 뉴올리언스가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레이커스를 끌어내리고 순위를 높여야 신인 지명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뉴올리언스는 자신들과 9위를 다투는 레이커스를 밀어내는 것에 총력을 다해야 할 상황이다. 또 자체픽은 상술한 맥컬럼 트레이드를 위해 포틀랜드에 내줬으니 더더욱 성적을 낮출 유인이 없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로 4연승을 거두고 있는데 해당 4경기 득실마진이 무려 '''+107'''을 기록하고 있다.[* 피닉스 상대로 15점차, LA 레이커스 상대로 28점차, 새크라맨토 상대로 30점차, 유타 상대로 34점차의 대승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상승세도 잠시 [[브랜든 잉그램]]이 햄스트링 부상 이탈, [[CJ 맥컬럼]]이 코로나19 프로토콜에 걸리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잠시 연패에 빠졌지만, 경쟁자 레이커스도 같이 뒷걸음질을 치면서 3월 20일에 애틀랜타 상대로 원정에서 승리, 공동 9위까지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11위 샌안토니오와 2.5경기차라 좀 애매하지만, 샌안토니오 또는 포틀랜드가 갑자기 폭주하거나 뉴올리언스가 크게 부진하지 않는 이상, 플레이인토너먼트 가능성은 높아졌다. 잔여 일정은 샬럿, 시카고, 샌안토니오, 레이커스x2, 포틀랜드x2, 클리퍼스, 새크라멘토, 멤피스. 레이커스, 샌안토니오, 포틀랜드와 무려 5경기나 맞대결이 잡혔기 때문에, 여기서 플레이인토너먼트 진출 여부가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20일 현재 뉴올리언스보다 승률 상으로 위인 팀이 클리퍼스, 샬럿, 시카고와 멤피스다. 일단, 쉽지 않던 샬럿전과 시카고전은 1승 1패를 거두었다. 3월 26일 샌안토니오와의 홈경기에서 분패했으나, 27일, 레이커스전에서 23점차를 뒤집으며 레이커스전 우세 확정, 다시 반 경기차 앞선 9위로 올라섰다. 11위 샌안토니오와의 승차는 1.5경기차. 이후 이적후 모다 센터를 처음으로 찾은 맥컬럼의 25득점 활약으로 포틀랜드 원정을 승리했고, 4월 1일 빅3가 모두 복귀하며 배수의 진을 친 레이커스에게 원정에서 114-111로 승리했다. 이것으로 잔여 경기가 5경기 남은 가운데 11위 레이커스와 3경기 차이로 벌리며 플레이인 진출 매직넘버를 2만 남겼고, 남은 경기에서 탱킹팀인 새크라멘토와 포틀랜드가 있어서 플레이인 자리는 사실상 확보했다. 뉴올리언스를 이긴 샌안토니오도 멤피스 상대로 패배했으나, 탱킹팀 포틀랜드를 상대로 완승하여 기세를 타 10위에 오르며 레이커스가 11위로 밀려났기 때문에 뉴올리언스의 신인 지명권 행사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덤.[* 2024년까지 레이커스가 망하면 픽을 받을 수 있다.][* 2025년까지 4년간 3장의 레이커스 1라운드 픽을 행사할 수 있는데, AD와 웨스트브룩의 폼이 갈수록 떨어지는데다 르브론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는 와중이라, 계속해서 대권을 노리는 과정에서 젊은 재능을 수혈하는 최상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수도 있다.] 2021-22시즌 레이커스와의 시리즈를 모두 스윕했으며 앤서니 데이비스가 출장한 레이커스전에서 10경기만에 처음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앤서니 데이비스가 레이커스 이적 시 워낙에 뉴올팬덤에 준 상처가 큰 지라[* 이 때의 일로 영구결번은 이미 물 건너 갔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다.(...) LA 아니면 안 간다고 거의 탬퍼링에 가깝게 행동했으니.....때 마침 그 시즌에 LA 램스가 판정 논란으로 NOLA 세인츠를 포스트시즌에서 꺾는 바람에 뉴올리언스 전체가 LA와 데이비스에 대한 분노에 가득차기도 했었다.] 구단 SNS까지 나서서 데이비스와 레이커스를 놀려먹었고 데이비스는 이에 대해 신경쓰지 않겠다고 인터뷰했다가 더 큰 조롱을 들었다. 이후 클리퍼스에게 졌지만 킹스에게 승리하며 3경기를 남기고 플레이인 진출을 확정지었다. 10위 샌안토니오와 한 경기 차이이고 타이브레이커가 샌안토니오에 있어 9위냐 10위냐의 결정이 남아 있다. 레이커스가 탈락한 데다 순위까지 급락하며 뉴올리언스에게는 현재 상황에서 최상의 시나리오가 만들어졌다.[* 뒤에서 8번째 순위인 레이커스의 지명권이 11위 밖으로 밀려나 멤피스에게 갈 확률은 약 0.4%이다.] 9위로 정규 시즌을 마감하고 4월 13일 열린 샌안토니오와의 플레이인 1차전에서는 초반에 승기를 잡았고, 103-113으로 승리했다. 4월 15일 열린 8위 LA 클리퍼스와의 플레이인 2차전에서는 상대 에이스 폴 조지의 코로나 이슈 결장으로 매우 유리한 위치를 잡았다. 전반까지만 해도 브랜든 잉그램이 1쿼터에만 16점을 몰아치는 등 크게 리드를 잡아 유리한 위치에 있었지만, 저조한 자유투 성공률과 3점슛 성공률이 계속 발목을 잡아 3쿼터에 기어이 역전을 당했다. 그러나 4쿼터에 다시 팀 슛감이 살아났고, 래리 낸스 주니어[* 이날 14점 16리바운드. 공격 리바운드만 7개.]의 신들린 리바운드와 트레이 머피 3세의 3점 빅샷 등이 터지며 끝내 재역전, 결국 105-101로 승리하여 기적의 8번 시드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앤서니 데이비스 시대 이후 4년만의 플레이오프 진출. 시즌 초 자이언의 시즌 아웃과 잉그램의 부상 이탈 등으로 연전연패를 거듭하며 서부 최하위에서 시작, 시즌 중반 이후까지도 10-12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신세였으나, c.j 맥컬럼의 영입 이후 맥컬럼-잉그램-발렌슈나스 빅3의 활약을 앞세워 9위까지 오른 후 마침내 8번 시드 업셋까지 이뤄내는 성과를 냈다. 허브 존스, 트레이 머피 3세, 잭슨 헤이즈 등 신예 발굴에도 성공하였으며, LA 레이커스의 추락으로 인해 얻어낸 신인 픽 등을 고려했을 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팀. --관건은 자이언--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1차전 [[피닉스 선즈]]를 만나 전력차를 드러내면서 대패했다. 2차전에서는 [[데빈 부커]]가 초반에만 30득점을 몰아치면서 스윕패를 목전에 두었으나, 부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뉴올리언스가 역전승을 거두었다. 피닉스 쪽에 부커의 득점 볼륨을 충원해줄 선수가 없기 때문에[* 크리스 폴은 가능하지만 폴 역시 햄스트링 부상이 있던 선수라 갑자기 득점비율을 높이면 부상 재발 위험이 높다.] 생각보다 팽팽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주목이 모이고 있다. 3차전은 4쿼터에 크리스 폴이 포인트 갓의 면모를 보이며 역전패를 당했으나, 4차전은 오히려 폭발적인 에너지 레벨로 폴을 완벽에 가깝게 통제하며[* 폴을 4득점으로 묶었으며, 냉정한 클러치 승부사 폴을 격분시켜 플래그런트 1 파울까지 범하게 하는 등 폴에게 커리어 로우에 가까운 경기를 강제하며 굴욕을 안겼다.] 15점 차 대승을 거뒀다. 당초 큰 기대를 받지 않았던 매치업이지만 부커의 아웃과 잉그램의 안정적인 30점 언저리의 스코어링, 신인 3인방(허버트 존스, 호세 알바라도, 트레이 머피 3세)의 스텝업, 불리볼 양상에서 다시 활약하고 있는 발란츄나스, 피닉스의 코치 출신으로 피닉스를 누구보다 잘 아는 윌리 그린 감독의 코칭 등 뉴올리언스의 호재들이 겹쳐 예측불허의 전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한편 자이온 윌리엄슨은 세미컨파부터는 뛸 수도 있을 거라고 여겨지고 있으나, 플레이오프 관전 모습을 볼 때 살이 또 찐 상태라 여러 모로 무리가 있을 듯 하다. 5차전에서 잉그램과 맥컬럼, 6차전에서 맥컬럼의 부진이 심각하여 결국 시리즈에서는 패배했다. [[호세 알바라도(농구선수)|호세 알바라도]]의 스틸과 허슬로 6차전은 접전이었고 패배는 했으나 스무디킹 센터의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칠 정도로 투혼을 보여준 시리즈였다. 정규시즌 36승팀이 플인과 8위 결정전을 뚫고 64승 정규 1위팀과 6차전까지 혈전을 벌였으므로 충분히 박수받을 경기였다.[* 여담이지만 뉴올리언스를 거친 선수 중에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인 [[크리스 폴]]은 시리즈 막판 뉴올의 신인들을 두들겨 패면서 더티 플레이를 저지르고 팔꿈치를 휘둘러 알바라도의 이빨을 깨버리는 등, 앤서니 데이비스에 이어 펠리컨스 영구결번 후보 목록과 이별을 고했다.(...)] 뉴올리언스의 높이를 이용하여 에이튼 등을 견제하고, 시리즈를 접전으로 몰고 가는 좋은 운영을 보여준 그린 감독은 경기 종료 이후 눈물을 보였을 정도로 분해했다. 구단의 노력과 선전은 시즌 종료 이후 자이온의 마음도 돌려 놓는 결과를 불러왔다. 데뷔 3시즌만에 언해피를 띄우나 싶었던 자이온은 뉴올리언스에 남고 싶다면서 연장계약 의사를 피력했다. 자이온의 드라마가 펼쳐질 경우 행선지로 유력한 곳은 [[뉴욕 닉스]]였으나, 현재 두 팀의 상황을 비교해보면 닉스보다는 펠리컨스가 훨씬 괜찮다.[* 닉스는 [[줄리어스 랜들]]이 실력과 멘탈 면에서 모두 무너지면서 리더가 없는 팀이 되었으나 뉴올리언스는 잉그램과 맥컬럼, 발렌슈나스, 2022 1라운드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신인들, 그리고 레이커스에서 뜯어올 픽이 잔뜩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